VR, AR 영상/광학기기 전문 제조업체 (주)모컴테크(대표: 최해용)가 포켓 VR를 개발하여, 지난달 미국 특허를 획득하였다.

이 특허기술의 특징은 초점거리를 고정하는 기판과 기판 후방에 구비되는 스마트폰 장착 클립및 기판 전방에 구비되는 좌, 우 렌즈 판, 그리고 이 렌즈 판을 기준으로 좌/우로 접히는 경첩구조 기술이 구성된다. 제품 무게가 20g에 불과하며, 휴대 시 부피는 손바닥의 반 만한 크기로 현존하는 VR 기기 중 가장 작고 가볍다.

적용된 렌즈는 양면곡률의 비가 10:1로 설계되어, 영상 왜곡 보정이 우수하다,
또한 기기 가운데의 구성되는 기판의 위치는 스마트 폰의 영상 표면 중심에 위치하여 좌, 우 입체 영상이 중복되는 현상을 차단함으로서 몰입감이 우수한 입체 VR 영상을 제공한다. 기판의 길이는 렌즈 초점거리와 동일하게 설계되어 렌즈 판을 펼치면 자동적으로 스마트폰과 초점거리가 일치함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휴대 시에는 중심 기판을 기준으로 좌, 우 렌즈 판이 접히는 구조가 되어 디자인이 미려하다. 특히 스마트폰의 표면이 노출되는 구조이므로 별도의 보조 기구 없이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하다.

이 제품은 가격이 저렴하여 기존 VR시장은 물론이고, 부동산 VR 분양 안내, 관광 VR 카다로그 및 VR 만화, 유튜브등을 통한 VR 카달로그 등으로 시장을 확대 할 수 있어 VR 대중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

모컴테크 최해용 대표는 “이번 미국 특허 결정으로 VR시장의 가장 큰 미국에 특허 원천기술을 확보한 만큼 본격적으로 생산에 돌입하며, 월 20만대 생산시설이 이번 달 안에 완료된다”며, “점차 생산 시설을 확대하고, 이번 달 말에 국내와 해외에서 제품을 런칭, 미국에서는 MANTIS라는 브랜드로 미국 온라인 마케팅 회사와 판매 제휴하여 미국 리테일샵 및 스마트 폰 제조사에 납품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컴테크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에 원천 특허 기술을 출원 확보하고 있는 만큼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 하여 한국의 VR산업 저변확대는 물론 수출시장을 확대 할 계획이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